서울시는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 정책 분야에 초점을 맞춘 2023 서울영상공모전 ‘60초 서울캐치! <서울을잡았치>’를 개최한다.

<서울을잡았치>는 동행 · 매력특별시 서울이라는 두 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 나에게 영감을 주는 정책 한 가지를 골라 해당 정책을 스토리, 영상미 있게 표현한 60초 이내, 세로형의 영상공모전 형태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필수 해시태그 (#60초서울캐치 #서울을잡았치 #2023서울영상공모전)와 함께 개인 SNS 및 숏폼플랫폼에 게시, 해당 게시글 링크를 공모전 누리집 <서울을잡았치!>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 중 하나인 ‘동행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청년활력프로젝트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1인가구 ▴편리한 교통 등이 있으며,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작품이면 된다.

이어 ‘매력특별시 서울’ 분야에서는 한강, 지천 등 수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수변체험, 명소에서 진행되는 축제, 행사 혹은 나에게 힐링과 위안을 주는 숨겨진 ▴인생명소,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24시간을 감성 있게 담아내는 ▴매력일상 등 세계인 누구나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의 매력을 담은 작품을 공모한다.
☞서울시 정책 참고 누리집 <내 손안에 서울> <서울비전2030>

서울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공모전 개최를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숏폼콘텐츠 제작 전문 크리에이터 다인메시지, 아너브레이커즈와 협업해 공모전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크리에이터 ‘다인메시지’는 1인 상황극을 통해 키오스크 및 모바일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을 지원하는 ‘디지털이음단’, ‘어디나지원단’을 소개하며 ‘동행특별시 서울’의 정책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아너브레이커즈’는 서울시 명소 곳곳을 누비며 유쾌한 춤 동작을 통해 문화가 흐르는 서울, 역사와 전통이 숨 쉬는 서울 등 ‘글로벌 매력 도시’로서의 면목을 톡톡히 강조했다.

작품 출품은 1인 최대 3작품까지 가능하며 팀(단체)으로 접수하는 경우, 대표자 1인 포함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고 대표자 1인이 작품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입상은 1인(팀) 1작품에 한하며 대상(1작품), 최우수상(2작품), 우수상(4작품), 장려상(6작품), 입선작(18작품) 총 3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작품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입선 10만원 등 총 상금 800만원이 수여되며,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 상격은 동행·매력 분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31개 작품은 11월 말, 2023 서울영상공모전 <서울을 잡았치> 누리집 및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발표 예정이며, 향후 공모전 누리집 내 온라인 전시를 구성해 시민 아이디어로 풀어낸 서울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문의: <서울을 잡았치>, 공모전 운영사무국 02-6278-3136,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