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기념 20% 페이백, 이용 후기이벤트 등 소비자 혜택 다양
‘서울배달플러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한다. 12일부터 상품권으로 결제시 최대 20%에 해당하는 금액(1만원 이상 2,000원, 2만원 이상 4,000원)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특별 환급(페이백)행사’가 진행된다.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서울배달플러스(+) 이용 후기이벤트 ‘가치를 같이 더할 사람’을 통해 총 222명에게 서울사랑상품권, 카페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이벤트 기간 ‘서울배달+’ 참여 배달앱을 이용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입점사를 위한 혜택으로는 서울배달플러스(+) 소속 6개 배달앱사에 신규 입점하는 소상공인 500곳에 중개수수료, 광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특별포인트 10만점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행사가 있다. 그밖에 서울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가 입점해도 100개사에 10만점을 지급한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서울배달플러스는 소상공인의 배달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공배달서비스”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