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이 앱은 이용 시민 주변의 CCTV를 실시간 확인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서울시 앱이다. 25개 자치구 CCTV관제센터와 스마트 CCTV 8만여 대를 연결해서 긴급신고 대응, 실시간 귀가모니터링 등 안전귀가를 지원하며, 위기상황시 경찰과 협력해 현장출동도 가능하다.
안심이 앱은 2017년 시범서비스를 거쳐 2018년 10월 서울시 전역에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서비스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해 앱 내려받기 건수 총 22만4,604건(누계), 서비스 이용건수 총 21만1,481건(누계)을 기록했다.
서울에 사는 누구나 안심이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긴급신고, 귀가모니터링, 안심귀가택시, 안심귀가스카우트 예약 등 다양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긴급신고’는 안심이앱을 켜고 ▴긴급신고 버튼 누르기 ▴3회 이상 상하로 흔들기 ▴볼륨버튼 3회 이상 연속누르기(안드로이드만 제공) 중 한가지 방법으로 하면 된다. 긴급신고 버튼을 실수로 눌렀다면 5초 이내에 취소버튼을 누르면 취소할 수 있다. 테스트를 원할 때는 설정에서 '긴급신고 테스트' 기능을 켜고 시험 가능하다.
긴급신고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로 촬영된 5초간의 현장 영상과 사용자 위치가 관제센터에 전송되고, 관제센터와 이용자간 자동 전화 연결과 CCTV 영상 확인으로 위급상황을 대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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